(출처_이미지 소속사 홈페이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역도선수 사재혁(31)이 폭생시비에 휘말렸다.

사재혁은 12월 31일 밤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후배인 황우만(20)을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고 있다. 기분 나쁘다"며 폭행했다. 사재혁을 이을 유망주로 꼽히는 황우만 선수는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

현재 역도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재혁 선수의 리우 올림픽 출전은 불투명해졌다.

배우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의 아버지는 2일 오전 별세했다. 특별한 지병이 있던 것이 아니었다.
하지원과 동생 전태수는 빈소를 지키며 비보를 전해 듣고 찾아온 지인들을 맞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원 프로필보기]

(출처_이미지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방송 캡처)

1월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가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첫 회 평균 시청률 9.1%, 순간 최고 시청률 11.1%로 역대 '꽃보다 청춘'시리즈의 시청률의 두 배를 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의 세 주인공 정우, 정상훈, 조정석은 '쓰리 스톤즈'(=세 돌머리)라는 굴욕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우 프로필보기]

[조정석 프로필보기]

[정상훈 프로필보기]

(출처_이미지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성공하는 줄 알았다'

'무한도전-공개수배'에서 역대급 장면이 연출됐다.

광희를 제외하고 모두가 검거된 상황에서 광희는 미꾸라지처럼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나갔다. 마지막 헬기 탈출에서는 대역을 쓰는 치밀함을 보였다.

광희는 헬기 출발 1분 전 극적으로 헬기에 탑승했지만 헬기를 타고 부산을 탈출하려던 찰나, 헬기 뒷자석에 잠복한 경찰에게 덜미를 잡혀 결국 체포됐다.

결국 체포되고 말았으나, 이번 '무한도전-공개수배'에서 보여준 광희의 활약은 그를 추격전 에이스로 거듭나게 한 역대급 한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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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이미지 영화 포스터)

12월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감독판인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한국 영화 확장판(감독판)의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1일 하루 동안 전국 24만 8,05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현재 40만 8,210명으로 한국 영화 확장판(감독판)의 최고 흥행작이었던 '늑대소년(41만여 명)의 기록을 자연스레 깰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캐릭터 비하인드스토리, 오프닝, 엔딩 등 50분 분량이 추가되어 역대 확장판 중 최대 분량으로 관객을 찾고 있다. '내부자들'의 기록은 어디까지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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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프로필보기]

[조승우 프로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