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10년만에 이경규가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오는 9일 MBC에서 오후 6시25분 방송될 '예능 총회'에서는 예능 전문가 3인과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김태호 PD가 함께 자리해 2015년 다양한 이슈와 올해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경규 외에도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김숙, 박나래 등 2015년을 휩쓴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이 총 출동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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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이 수개월 째 만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풋풋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모두 꾸밈 없는 호탕한 성격으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영화·모델 업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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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유행어인 '야무지게'를 내세워 야무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준하는 지난 해 초 1인 기획사인 야무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정준하의 1인 기획사 설립은 연예기획자로서의 목적보다 회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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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김성주와 공동 진행하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 하차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 전했다고 밝혔다.

FNC 측은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복귀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게스트 MC를 섭외해야 하는 부담을 제작진에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분명한 하차 의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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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이미지 SBS '아빠를 부탁해' 홈페이지)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종영된 '아빠를 부탁해'는 시즌2가 아닌 결국 폐지 수순을 밟는다. 

애초 제작진은 시즌1 종영 당시 시즌2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논의 끝에 제작이 무산됐다.

지난해 설 특집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아빠를 부탁해'는 2015년 3월 정규 편성되며 약 8개월간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