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과학자가 한 주간 방송프로그램을 랭킹과 차트로 리뷰해 줍니다.
평균시청률 1위, 인기도지수 1위 방송 프로그램은?
'욕하면서 본다'는 막장 드라마 대표주자 '내딸, 금사월'이 평균 시청률 33.6%(1위)로 종영 했다.
발암을 유발하고, 고구마를 먹은 것 처럼 답답한 스토리로 부정적인 이슈를 만들었지만, 끝내 높은 시청률을 찍고 종영을 했다.
막장 드라마=시청률 보증 이라는 공식은 또 한번 증명 됐다.
지상파 3사 中 KBS2와 SBS가 새 드라마를 선보였다.
군인과 의사의 휴먼 멜로와 역송체험을 그린 두 드라마.
흥미로운 소재와 송중기, 송혜교, 정지훈, 오연서 등 내노라 하는 셀럽의 출연에 대중의 관심이 높았다.
그를 반영하듯 2월 4주 방송 프로그램 인기도 지수 2위와 3위에 각각 랭크 되었다.
KBS2 '태양의 후예'와 SBS '돌아와요 아저씨' 모두 뉴스, 블로그 카페 등 소셜 데이터 언급량이 높다. (63%,69%)
시청률은 '태양의 후예'가 14.9%로 '돌아와요 아저씨'를 앞섰다.
첫 스타트를 끊은 두 드라마가 다음주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인기도를 가져갈 지 기대해 보자.
MBC, SBS, tvN의 선전이 돋보인 2월,
2월 마지막주에는 tvN 대신 KBS2가 인기도 지수 10060으로 3위에 랭크 됐다.
드라마에서 도통 기를 펴지 못했던 KBS2가 새로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드라마 장르에서 선전 했던 한 주 였다.
예능이 강세 였던 지난주에 비해, 2월 4째주는 드라마가 46%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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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새로고침Update : 04.24 17:10:08